VIP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슬레이(SLAY)가 이탈리아의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아무라(Amura)’,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세라피니((Serafini)’,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탈렌티(Talenti)’를 국내에 독점 론칭했다. 슬레이는 한국적인 멋과 어울리는 가구를 엄선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종로구 한옥스테이 ‘북촌빈관 by 락고재’에서 국내 론칭 기념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아무라는 프랑스 파리 내 코코 샤넬(Chanel)이 거주한 아파트에 전시된 집기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섬세한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 그리고 장인정신이 담긴 리빙 제품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라피니는 최고급 대리석 생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치암포(Chiampo)에서 제조하는 브랜드로 세계 각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갤러리 등에 대리석 부자재 및 가구를 선보이며, 이탈리아 내 디올(Dior) 매장의 집기로도 유명하다. 아웃도어 가구에 특화된 브랜드 탈렌티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내 5성급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스파 등의 야외 공간뿐 아니라 요트 및 유람선과 같은 다양한 레저 환경에 모두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들을 국내에 수입해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와 취향을 제안하는 슬레이는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겠다는 포부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전국 단위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아무라, 세라피니, 탈렌티 제품 구매 방법과 슬레이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slayseoul___)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