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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사례 포상

2023년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2명 포상…새마을금고 고객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추진

2023.10.20(Fri) 07:01:00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12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포상은 2023년부터 매 분기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에는 12명, 2분기에는 15명에게 수여했다.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 포상 대상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의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이 인출되기 전 계좌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사기를 차단하여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023년 7월부터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사의 입출금계좌를 일시에 지급정지 할 수 있는 ‘본인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 중이며, 새마을금고의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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