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비즈

신세계, 맥주사업 진출 확정

2014.03.14(Fri) 10:52:44

신세계그룹이 맥주사업 진출을 확정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맥아 및 맥주 제조업 사업'을 신규 사업에 추가하는 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신세계푸드는 급식·식자재 유통과 함께 '보노보노'와 '자니로켓' 등의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만큼 이곳을 통해 하우스맥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 신세계푸드는 안상도 식품유통담당 부사장과 한동염 외식담당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는 각각 40억원과 5억원으로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