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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굿즈 어워드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 열린다

'굿즈 오브 더 이어' 등 7개 부문 시상…10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서 시상식 개최

2023.08.10(Thu) 14:46:49

[비즈한국] 각 기업의 굿즈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오브젝트바이프로젝트(Object x Project)가 어워드 형태로 새롭게 태어난다. 저마다 기업이 만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굿즈를 국내 최정상 브랜드 전문가들이 심사해 올해의 굿즈를 선정하는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Object x Prize)’로 이름을 바꿔 열릴 예정이다.

 

국내 최초 굿즈 어워드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가 열린다. 8월에 심사해 9월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비즈한국

 

비즈한국이 주최하는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기업 및 단체의 굿즈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굿즈 어워드 이벤트다. 지난 두 달간 약 80개 기업 및 단체가 출품한 100여 건의 굿즈를 대상으로 8월에 심사를 한다.

 

올해 최고의 굿즈에 주어지는 ‘​굿즈 오브 더 이어(Goods of the year)’를 비롯해 총 7개 부문을 시상한다. △다수의 굿즈를 통한 일관된 브랜딩 전략으로 돋보이는 메시지를 완성한 캠페인에 주어지는 ‘베스트 캠페인’ △심미적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 완성도를 가진 굿즈에 주어지는 ‘베스트 디자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가장 기획력이 돋보인 굿즈에 주어지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가장 주목 받은 공간 브랜딩 활동에 주어지는 ‘베스트 스페이스’, △두 곳 이상의 기업이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 굿즈를 선정하는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조직 내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기획을 통해 내부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한 굿즈를 선정하는 ‘베스트 인터널브랜딩’ 등이 있다.

 

부문별 수상작은 9월 중 비즈한국 홈페이지 및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망의 ‘굿즈 오브 더 이어’는 각 베스트 수상작이 후보가 되며 시상식이 열리는 10월 17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서 최초로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2023에 참석하는 각계 브랜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하게 된다.

 

지난해 8월 열린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굿즈 전시회. 사진=최준필 기자

 

심사위원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한국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나건 홍익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이 외에도 업계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정상급 브랜드 기획자 및 디자이너 10인이 함께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나건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 심사위원장은 “굿즈는 최근 브랜딩 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 수 있는 브랜딩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매년 쏟아지는 굿즈 속에서 차별화된 기획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하는 과정은 많은 브랜딩 실무자에게 좋은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는 응모 및 수상료 등 일체의 비용없이 순수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각 기업의 브랜딩 활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실무 기획자 및 디자이너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주최 측은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원양 비즈한국 발행인은 “경제 전문 매체 비즈한국은 지난 7년간 브랜드비즈 컨퍼런스 및 오브젝트바이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브랜딩 활동의 발전을 꾸준히 응원해 왔다”며 “오브젝트바이프라이즈는 세계적인 수준인 우리 기업의 브랜딩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성창 기자 bong@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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