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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프리드라이프] "크루즈 타고 호주 대자연 여행…황금빛 해변과 원시 밀림 즐겨볼까"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세계 최대 선박 보유 로얄캐리비안 퀀텀호 타고 7박 8일 호주 여행

2023.06.09(Fri) 10:25:07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기차)를 타고 감상하는 협곡이 절경을 이룬다. 쿠란다 마을을 비롯해 낮에만 영업하는 케언즈 야시장도 즐길거리다. 

 

프리드라이프는 11월 호주 크루즈 여행 출항에 앞서 6월 한 달간 얼리버드 예약을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호주 크루즈 여행을 책임질 로얄캐리비안 퀀텀호는 호주 운항 선박 중 최신식 크루즈다. 수영장과 비치풀과 씨플렉스, 스카이다이빙, 로얄 대극장, 카지노 로얄, 칵테일 로봇이 바텐더인 바이오닉 바 등 풍성한 부대시설로 크루즈 여행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것”이라며 “프리드라이프가 준비한 최고의 크루즈 상품과 함께 호주의 대자연을 누비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프리드라이프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기자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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