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 3월 출시한 ‘블랙펄 버블티’가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랙펄 버블티는 이디야커피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버블티 음료로 지난 3월 출시 후 고객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8월 현재 100만 잔을 뛰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버블티의 탄생지인 대만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한 프리미엄 블랙펄 버블티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메뉴인 ‘밀크 버블티’, ‘타로 버블티’, ‘초코 버블티’ 등 3종과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 풍미를 자랑하는 ‘카페 버블티’, 이디야 대표 인기 메뉴 ‘토피넛 라떼’와 타피오카 펄이 잘 어우러진 ‘토피 넛 버블티’ 등 이디야만의 메뉴 2종을 더해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버블티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께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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