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롯데 측의 보완조치를 검토하고 나서 제2롯데월드의 추석 전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추석 전 임시개장을 승인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82건의 (안전 관련) 미비점을 적출해 보완해오라고 롯데 측에 요청했고 어떻게 해오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5일 제2롯데월드 공사장 부근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가 진행 중이며 1주일 이내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흙으로 덮어 임시 복구한 부분이 다시 2ｍ가량 내려앉았다는 지적에 대해 "원인조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덮은 게 아니라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한국] 대규모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회가 부랴부랴 각...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카메룬 국방장관이 국내 방산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휴니드)를 방문해 카메룬 국방...
[비즈한국] 지난해 56조 원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예산 편...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의료공백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
[비즈한국] 부당노동행위 지시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다. 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