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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빠르고 편리한 AS 처리를 위해 ‘한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이트는 빠르고 편리한 AS 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사이트 내 ‘빠른 해결’ 메뉴에는 제품별로 자주 접수되는 문의사항을 300여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고객이 불편사항을 자가 진단하고, 간단한 문제는 안내된 방법에 따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자가 조치를 통해 고객은 빠른 해결은 물론, 불필요한 출장비 지출도 막을 수 있다.
서비스 예약 등 접수도 편리해졌다. 사이트를 통해‘서비스 예약’ 메뉴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접수와 동시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어 AS 접수가 편리해졌다. 또한 문제가 있는 부분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 담당 AS기사가 확인 후 필요한 부품을 챙겨 방문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접수 후 SMS와 E-Mail을 통해 예약 접수 알림을 받은 후부터는 ‘마이 페이지’에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내 ‘부품 및 액세서리’에서는 필요한 부품이나 액세서리를 매장이나 AS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한샘은 온라인 사이트 오픈에 이어 8월 말에 모바일과 9월 경 앱버전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고객은 불편을 느끼는 즉시, 모바일 한샘 서비스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AS 접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한샘은 이번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사이트를 통해 AS 접수를 한 고객에게는 출장비를 30% 할인해준다.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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