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화장품 제조 기업 네이처리퍼블릭이 정운호 대표가 거주하는 청담동 고급빌라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수년간 영업손실이 누적된 네이처리퍼블릭은 정 대표 등 오너 일가 회사인 세계프라임개발에서도 운영자금 명목으로 176억 원을 대여한 바 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같은 빌라를 담보로 올 2월 자금을 융통했다.
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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