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그리스 전통 발효유 제품‘그릭요거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페베네 그릭요거트’는 건강에 좋은 유산균은 물론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 간식이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스틱 파우치 형태로 우유를 부으면 진하고 단단한 타입으로 변해 떠먹는 요거트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 라떼, 스무디, 샐러드 드레싱 등 고객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 HACCP과 국제표준규격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카페베네 그릭요거트는 오는 11일까지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며, 이후에는 일부 카페베네 매장을 비롯해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간편한 방법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youn@biz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