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 ‘Freedom Of Movement’(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 및 행보를 응원하고, 향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갈 아티스트 크루를 모집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콘테스트의 주제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Of Movement)’로, 소주제는 ‘#RELAX(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쉼의 순간)’ ‘#LIFESTYLE(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나의 일상)’, ‘#CONNECT(현대자동차를 타고 만나는 나의 소중한 존재)’의 세 가지이다.
현대차의 차종 형상을 활용해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이미지 또는 영상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콘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12월 2일(금) 17시까지 접수 이메일(hyundai.digital.art.contest@gmail.com)로 참가 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송부하면 된다.
현대차는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 위원을 구성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about_hyundai에 업로드하고, SNS 유저 선호도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12월 15일(목)에 당선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 인원은 총 20명으로, △대상 1인(600만 원), △최우수상 1인(400만 원), △우수상 2인(각 200만 원), △입선 16인(각 100만 원)을 선정해 총 3000만 원의 작품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 아티스트들에게는 수상작 디지털 전시 참여 기회 및 약 3개월간의 ‘H-ART(하트)’ 크루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H-ART(하트)’ 크루는 현대차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 및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티스트 크루’로, 크루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MZ세대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2인(메이킴, 섭섭)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아티스트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뿐 아니라 △현대차의 가치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업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콘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hyundai-digitalartcont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가 신진 아티스트들이 일상생활 깊이 스며든 현대차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대차 역시 이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현대자동차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