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 우리는 단 하나밖에 없는 ‘지구’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며 경각심을 일깨우곤 합니다.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제·경영의 측면에서도 친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KT&G는 2007년 환경정화 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년 동안 전국 각지 거리환경 개선 및 쓰레기 줍기, 습지, 숲, 해변 가꾸기 활동 등을 실천하며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KT&G는 2021년부터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변 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려해변도 입양하여 가꾸고 있고요.
바다뿐 아니라 숲을 향한 친환경 경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KT&G 임직원들은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 내 선자령 인근에 1088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상생숲’이라는 이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체결한 KT&G-국립생태원 업무협약도 빠질 수 없죠. KT&G는 이를 통해 훼손된 생물 서식지 복원 공사에 참여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연구와 다양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T&G와 국립생태원은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경북 영양군 장구메기 습지를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장구메기는 약 3만 8000㎡ 규모의 산지 습지로, 면적이 넓고 자연성이 우수해 보전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곳인데, 주변 도로 개발로 인해 생물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KT&G의 복합문화공간인 상상마당에서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을 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실천은 우리 모두의 숙제!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이 기사는 KT&G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