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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골프존] 빅데이터 기반 스크린골프 인기코스 정보 '골프존 펀데이터'

2022.10.11(Tue) 09:08:52

스크린골프 라운드 선택 시 꿀팁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골프존 유저들이 지난 1년 동안 선택한 국내외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FUNDATA)’를 제공한다.

 

골프존이 골프존 유저들이 지난 1년 동안 선택한 국내외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FUNDATA)’를 제공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펀데이터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골프존 고객들이 투비전과 비전플러스를 이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국내 및 해외 인기코스, 신규 인기코스 정보 외에도 도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골퍼들을 위한 코스 제안과 PAR3, PAR4 홀인원 최다 홀, 평균 최다 이글, 버디 기록을 보유한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또 KPGA, KLPGA의 대회 코스 목록을 참고해서 골퍼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코스를 선택한 뒤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존 펀데이터 상세 정보는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 유저들이 라운드를 가장 많이 한 국내 인기코스 1위는 라운드 수 총 201만의 스카이뷰CC이고, 라운드 수 175만의 하이원CC가 2위, 110만의 엠스클럽 의성이 3위로 꼽혔다. 이어서 해비치-남양주CC, 인터불고 경산CC, 에덴밸리CC, 양산CC, 동원썬밸리 순으로 많은 골퍼들이 찾은 코스로 선정됐다.

 

특히 골프존은 지속해서 신규 코스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인기 있는 신규 코스 상위 1~3위는 세종 에머슨CC, 스프링데일CC, 코스카CC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스프링데일CC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월라운드 TOP 10위권 안에 들고 있으며, 9위를 차지한 장수CC도 론칭 이후 1개월 만에 골프존 월별 TOP 1위 코스에 선정되어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신규 코스의 경우 오픈 이후 골프존 유저들에게 높은 이용률을 보여 코스 홍보효과도 높아 지속적으로 골프존과의 3D코스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 상위 10위권 코스로는 무안클린밸리CC, 블랙스톤 벨포레CC, 롯데스카이힐 김해CC, 파가니카CC, 의령리온CC, 리베라CC가 있다. 

 

골프존 펀데이터 PAR 3, PAR 4 홀인원 최다 홀 및 여성에게 유리한 스크린골프 코스 목록. 표=골프존 제공


챔피언 티 기준으로 최장, 최단 전장길이의 코스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최장 전장거리 보유 코스는 1위부터 5위까지 인터불고 경산CC(SKY, MOUNTAIN), 클럽디금강, 아크로CC, 라싸CC(MOUNTAIN, LAKE), 파인리즈CC(RIDGE, LAKE) 순이며, 최단 전장거리 보유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구미, 에머슨골프클럽, 골프존카운티 안성W, 프린세스GC, 더골프클럽 순이다. 프런트티와 레이디티의 전장 길이 차이를 기준으로 한 여성 골퍼에게 유리한 코스 정보도 흥미롭다. 1위로는 전장길이 1412m의 골프존카운티 안성H가 꼽혔으며 360도CC, 클럽모우CC(오아시스, 와일드), 루나힐스 안성CC, 참밸리CC 순이다. 

 

또 평균 스코어를 기준으로 한 고난이도 인기코스 리스트와 페어웨어 안착률, 그린 퍼팅 수에 따라 페어웨이가 좁거나 그린이 어려운 코스정보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 좀 더 난이도 높은 코스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코스 선택 시 꿀팁을 제공한다. 특히 KPGA와 KLPGA에 관심이 많은 골퍼라면 KPGA 대회 코스인 솔라고CC, 아일랜드CC, 핀크스GC와 KLPGA 대회 코스인 레이크우드CC, 롯데스카이힐 부여CC, 사우스스프링스CC, 써닝포인트CC 등의 코스를 선택해 직접 필드에 나가 있는 듯한 생생한 스크린골프 라운드도 즐길 수 있다.

 

골프존 GS코스사업팀장 서윤호 프로는 “골프존 유저들이 보다 새롭고 유익하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존은 매해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코스 정보가 담긴 펀데이터를 제공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생생한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골프존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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