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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코리아, 엘리트 골퍼 교육장 열어

서원밸리에 골프아카데미 1호점 열고, 본격 교육사업 나서

2014.03.13(Thu) 11:30:43

국내 맞춤 골프클럽 제조사인 ㈜엠에프에스코리아(대표이사 전재홍)가 3년여의 준비 끝에 MFS골프아카데미 1호점을 열었다. 서원밸리CC(경기 파주)에 개설한 MFS골프아카데미 1호 직영점은 PGA CLASS A 출신의 Kenny Kim 프로가 전담하여 지도하게 된다.

MFS골프아카데미는 그 동안 주니어골프아카데미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비합리적인 운영 시스템과 주먹구구식 운영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 차원의 운영 시스템 도입, 톱 클래스 프로 채용, 피팅 클럽 지원 등의 획기적인 운영을 선보이게 된다. 이러한 MFS골프아카데미의 발족은 믿음직한 교육기관을 원하는 학부모들과 투어프로에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으로 벌써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등록 전 체험기회를 제공, MFS골프아카데미가 준비한 티칭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맛 볼 수 있는 것 또한 큰 혜택이다. 주니어 선수와 학부모들에게는 긴 계약기간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난 3년여의 준비를 끝내고 이제 막 기지개를 편 MFS골프아카데미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골프 유학프로그램을 지원,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공동훈련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우수 선수에게는 맞춤골프클럽의 명가 MFS골프의 용품후원계약권 또한 주어진다.

한편 MFS골프아카데미 1호 직영점이 자리잡게 될 서원밸리에는 36홀의 골프장을 비롯하여 어프로칭 및 자연그린 퍼팅 연습장,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3인 1실의 쾌적한 숙소와 선수 식단에 맞는 식사 제공 등 선수 육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엠에프에스코리아는 MFS골프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제 2의 박인비, 최경주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골프장비 브랜드인 MFS골프에 이어 MFS골프아카데미가 국가대표 골프선수 육성에 산실이 될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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