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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0억' 연립주택 최고 매매가 '라테라스한남' 매각자는 임블리 부부

임지현·박준성 부부, 2018년 60억 원에 매입해 4년 만에 40억 차익…역대 두 번째, 올해 최고가

2022.05.31(Tue) 15:31:27

[비즈한국] 지난 2월 15일 100억 원에 매각돼 연립·다세대주택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라테라스한남’의 매각자는 쇼핑몰 운영자이자 인플루언서 ‘임블리’로 유명한 임지현 씨와 남편 박준성 비티지(옛 부건에프앤씨) 대표로 확인됐다. 임 씨 부부는 2018년 라테라스한남 한 세대를 매입해 약 4년간 보유하다가 지난 2월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얻은 시세 차익은 40억 원에 달한다. 

 

올해 들어 연립주택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라테라스한남. 사진=임준선 기자

 

업계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임지현 씨와 박준성 대표는 지난 2월 15일 라테라스한남(전용면적 244.22㎡, 73.87평)을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 매수자는 일반인으로 파악됐다. 계약을 맺고 3개월 후인 5월 27일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이 변경됐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임 씨 부부는 2018년 2월 28일 라테라스한남 한 세대를 59억 9880만 240원에 매입했다. 실제로 거주한 기간은 3년 정도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용산구 한남동 소재 루시드하우스로 법적 주소지를 변경했다. 임지현 씨와 박준성 대표는 이번 매각으로 4년 만에 40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올해 연립주택 매매가 ​최고가를 기록한 라테라스한남의 매각자는 임지현, 박준성 부부로 확인됐다. 사진=임블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들의 거래는 올해 연립주택 매매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다. 역대 연립주택 매매가에서도 두 번째로 높다. 역대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연립주택은 지난해 9월 거래된 서울 서초구 소재 트라움하우스5차로 전용면적 276.64㎡(83.68평)가 ​185억 원에 ​매각됐다.

정동민 기자 workhard@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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