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고단백 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오리지널, 청양고추)’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촉촉하며,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은 참나무로 훈연한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햄 시리즈는 계란 5개 이상의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며, 24시간 저온으로 숙성한 육류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6월초 입점 예정)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오리지널, 청양고추)’ 3980원,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 5480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에 따라 맛도 영양도 풍부한 고단백 햄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에 맞춘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