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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가 하반기부터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발탁했다.
소지섭은 여러 작품을 통해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소지섭은 연기외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써 활약했지만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지섭은 마모트의 새로운 얼굴로써 아메리칸 특유의 아웃도어 감성을 어필할 예정이며,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TV 광고는 9월 방송 될 예정이다.
마모트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을 겸비한 마모트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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