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4월 15일(화)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디에트르 플러스 친구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대방건설은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4월 21일(목)~4월 22일(금) 특별공급, 일반공급 동시진행, 27일(수)당첨자 발표
청약일정은 4월 21일(목)~4월22일(금) 이틀간 특별공급, 일반공급 동시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공식홈페이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수) 오전 11시로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홈페이지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된다. 당첨자 계약 체결은 5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사흘간 디에트르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3.3㎡당 1700만 원대부터 책정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85%(특별공급), 95%(일반공급)이하로 책정되었다. 이에 따라 더 퍼스트는 원자재값이 급상승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인근 구축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3.3㎡당 1700만 원대부터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84㎡ 타입(84㎡T 타입 제외)은 최고가 기준으로 약 7억 3000만~7억 7000만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따르면 은평뉴타운 내 ‘제각말 푸르지오(5-4단지)’의 경우 2021년 8월 전용면적 84㎡ 타입 3층이 10억 4000만 원에 거래가 되었다. 2020년 7월 당시 전용면적 84㎡ 타입(3층)의 실거래가격이 7억 4300만 원인 것을 보면 1년간 약 40% 상승했다.
#전용면적 84㎡A, 84㎡B타입 ‘5.7m 광폭거실’ 화제
더 퍼스트 내부를 보면 우선 전용면적 84㎡A, 84㎡B 타입의 경우 5.7m에 달하는 대방건설 특유의 광폭거실 설계가 눈에 띈다. 전 타입에서 복도와 거실의 타일 마감재, 거실의 아트월, 주방의 냉장고, 인덕션, 상판과 벽 마감재 등 옵션(일부 유상)도 다양해 수요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내부를 꾸밀 수 있다. 디에트르는 수요자들이 옵션 선택 시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디에트르 추천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단지는 은평구 진관동 149-4 일원에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총 45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59m² 100세대 △75m² 4세대 △84m² 348세대로 구성된다.
대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교통, 숲, 학교 등 완성된 인프라와 더불어 GTX-A(2024년 6월 예정) 등의 사업이 예정된 디에트르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이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이번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청약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디에트르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대방건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