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실업탁구단인 보람할렐루야(구단주 최철홍)는 탁구용품 전문기업 엑시옴(대표 김영열)과 ‘공식후원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불어 보람그룹과 엑시옴의 ‘마케팅 위탁판매’ 협약도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 29일 보람상조그룹 본사에서 열린 ‘공식후원 파트너 협약 및 마케팅 위탁판매 협약식’에는 이창우 보람할렐루야 단장(보람상조 대표이사)과 한민규 엑시옴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식후원 파트너 협약’에 따라 엑시옴은 올 한 해 동안 보람할렐루야에 탁구용품 및 의류를 지원한다. 보람할렐루야는 엑시옴의 탁구용품을 사용하면서 기업 홍보에 나서는 한편 제품 개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 보람그룹과 엑시옴의 ‘마케팅 위탁판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코로나 시대에도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최철홍 보람할렐루야 구단주(보람그룹 회장)는 “든든한 파트너사가 되어준 엑시옴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그룹과 엑시옴이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면서 함께 성장·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2016년 창단된 보람상조의 실업탁구단으로, 현재까지 국제대회 2회 우승, 국내대회 3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보람할렐루야 소속 김동현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창단 첫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 지난 2019년 스포츠 봉사단 B.L.P(Boram Life Ping-pong)를 출범하고 탁구강습회 등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를 활발히 펼치며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보람그룹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