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브랜드 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이 이달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9년 연속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 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람상조그룹은 소비자단체, 사업자단체, 공공 및 정부, 학계 등 외부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수상 후보군에 선정됐다. 평가지표로는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보람상조그룹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31년간 250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25만 건 이상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 5000여 명의 장례전문가를 양성, 배출하고 전국 8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설립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기존 상조사업 외에도 여행, 크루즈, 주얼리, 리빙케어, 건설 등 폭넓은 활동으로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지난 31년 동안 고객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셔왔듯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100년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상조기업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보람그룹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