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하계(2008년) 및 동계올림픽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중앙은행이 IOC 승인을 거쳐 공식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개최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공식 기념주화로써 인기도와 수집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기념주화의 국제적인 인기와 국내에 소량 판매되는 희소성으로 수집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본 기념주화는 LED 조명이 적용된 독특한 케이스에 담겨 주화의 섬세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함으로써 수집의 가치를 높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념주화는 ‘금·은 이종재질화’, ‘금·은화 6종 세트’, ‘대형 은화’, ‘은화 4종 세트’ 등 총 4가지 구성이다.
#금·은 이종재질화(판매가격 517만 원), 국내 판매수량 50장
-올림픽 주화 최초로 발행된 이종재질화(금∙은)로 주화의 안쪽은 금(30g)으로 바깥쪽은 은(12g)으로 두 종류의 귀금속을 결합한 높은 기술력의 이종재질화를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메인 스타디움’과 ‘워터큐브’를 중심으로 만리장성과 눈꽃을 디자인.
#금·은화 6종 세트(판매가격 198만 원), 국내 판매수량 150세트
-중국의 전통문화를 나타내는 금화 2종(장자커우의 종이 공예로 표현된 ‘스키’, 베이징의 전통 겨울 놀이 ‘스케이트’)과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담은 은화 4종(피겨 스케이팅,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스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구성된 세트.
-금화는 각 99.9% 5g 순금, 은화는 각 99.9% 15g 순은의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
#대형 은화(판매가격 77만 원), 국내 판매수량 200장
-99.9% 150g 순은의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
-중국 전통 놀이를 대형 주화 속에 생동감 있게 표현.
#은화 4종 세트(판매가격 29만 7000원), 국내 판매수량 500세트
-각 99.9% 15g 순은의 수집용 프루프급으로 제작.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피겨 스케이팅,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스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디자인.
본 기념주화는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펀샵(www.funshop.co.kr),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인 (주)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으로 주문 접수를 받는다.
※이 기사는 풍산화동양행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