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소유하던 중구 장충동1가 소재 장충레지던스 두 채를 몇 달 전 아내와 장남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전무에게 증여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장충레지던스는 씨엠기업(현 한솔홀딩스)이 1993년 10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은 공동주택으로 한솔그룹 오너 일가,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부부 등 재력 상위 0.1%에 속하는 부자들이 사는 고급빌라다.
정동민 기자
workhard@bizhankook.com[핫클릭]
·
'당근도 카카오처럼' 상표로 본 당근마켓의 플랫폼 전략
·
중국 보따리상이 루이비통 몰아낸 셈? 명품브랜드, 시내면세점 철수 뒤에는…
·
금융당국,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3년 이상 '늑장' 대처 속사정
·
[대선 경제공약 분석] ③사는 것과 사는 곳 사이: 부동산·투자 정책
·
[대선 경제공약 분석] ②줄이느냐 바꾸느냐 그것이 문제: 탄소중립·원전·산업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