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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선생님·임직원의 니즈 충족 ‘여름 휴양소’운영

2014.07.28(Mon) 16:26:35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의 여름휴양지를 확대 운영한다. 임직원의 니즈에 걸맞는 ‘여름 휴양소’운영은 전국 일정 규모의 리조트급 이상 휴양시설과의 제휴를 맺었다.

재능교육의 이번 ‘여름 휴양소’는 휘닉스파크(평창), 켄싱턴리조트(충주, 경주), 청풍호텔(제천), 파인리조트(용인), 리솜리조트(안면도), 일성콘도(지리산) 등 전국 7개 유수의 리조트급으로 확대 운영된다. 임직원들을 위해 회사가 숙박비용 중 70%를 부담 및 워터파크 등 주변 시설물 이용 시 40%이상의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재능교육은 이번 여름 7개 휴양시설에 680개의 객실을 확보해 임직원 및 선생님들로부터 신청접수를 마치고 지난주 추첨을 통해 최종 당첨자를 발표했다. 신청자는 1천여 명을 육박하며 평균 2:1의 경쟁률로 스스로선생님들의 신청이 많았다.

재능교육의 ‘여름 휴양소’는 하반기 지속적인 ‘스스로 JUMP-UP 페스티벌’의 동력을 제공하고, 이용자 증대· 접근성 제고· 시설물 개선 등 사용자 정서에 부합하는 휴양시설을 운영 직원들에게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휴가 후 더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휴양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여름 휴양소’를 마련, 선생님과 임직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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