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로열티 높은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금융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2021년 대졸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직원 채용 시 우수인재가 많을 경우 선발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역시 인원 제한, 어학성적 등과 무관하게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대졸신입 공채의 모집분야는 금융영업, 금융일반, 통계, IT이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로 2022년 1월 3일 입사가능자이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인재 영입을 위해 이공계 전공자를 우대한다.
대졸신입 공채의 온라인 지원서 접수는 11월 18일(목)까지로, SBI저축은행 채용 페이지
(http://rerecruIt.sbisb.co.kr)를 통해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개 채용은 서류, 면접 등의 전형 절차를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특히 AI역량검사는 뇌신경과학,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검사로 지원자의 직무/기업/성과역량 등 적합도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역량을 도출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원자에게 가장 적합한 직무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에 걸맞은 처우와 함께 자기개발비, 교육/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의료비 등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PC-OFF, 캐주얼데이 등을 실시함으로써 선도기업으로서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채용범위를 확대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SBI저축은행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