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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3일간 비즈니스석 파격 할인

2014.07.28(Mon) 11:07:25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10개 노선에 한해 비즈니스석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될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여름부터 초가을 동안의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무엇보다 여름 성수기와 최장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이 포함돼 이 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가 대상 노선은 총 10개로 스톡홀름, 이스탄불(사비하 공항), 베를린, 부다페스트, 카사블랑카, 에딘버러, 오슬로, 알제리, 바쿠, 튀니지다.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비즈니스 클래스의 왕복 최저 요금은 217만 원대(이스탄불 사비하)부터다.

다른 특가 도시의 왕복 최저 요금은 베를린 233만 1400원, 스톡홀름 252만 500원, 오슬로 273만 1500원, 부다페스트 275만 1200원, 에딘버러 281만 1400원 등이다. 이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일부 구간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 라비 구네틸렉은 “이번 비즈니스석 특가는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유럽 도시인 이스탄불과 북유럽의 스톡홀름, 오슬로 등이 포함됐다. 늦은 여름휴가나 추석 연휴를 계획 중인 사람들이 5성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구경모 기자

chosim34@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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