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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홈앤쇼핑]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창립 10주년 맞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초심 강조

25일, 온라인 경영현황 공유회 통해 임직원과 소통…'재도약의 원년' 의지 다져

2021.05.26(Wed) 09:35:20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경영현황 공유회를 갖고 “설립취지인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초심을 되새겨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홈앤쇼핑은 25일 김옥찬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경영현황 공유회’를 진행했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25일 김옥찬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경영현황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영현황 공유회’는 열 번째 창립기념일 맞아 홈앤쇼핑의 1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표와 직원들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공유회는 △경영실적 현황 △홈쇼핑 사업 재승인 진행경과 △신사업 추진 현황 △중장기 전략 공유에 이어 직원들의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옥찬 대표는 “매년 증가하는 송출수수료와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영업환경이 순탄치 않은 상황”이라며 “사업 내실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영업환경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홈앤쇼핑에 부임한 이후 줄곧 준법·윤리경영 및 부패방지경영 실천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도입과 윤리헌장 선포를 통해 중소 협력사와의 건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현황 공유회’는 열 번째 창립기념일 맞아 대표와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으며, 온라인 화상회의로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창립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공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임직원간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홈앤쇼핑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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