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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홈앤쇼핑] 홈앤쇼핑, 3억 원 상당 마스크 75만 장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판매 수익금을 통해 코로나19 사각지대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및 친환경 나눔 사업 기금 조성

2021.04.02(Fri) 20:35:28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의 일부가 된 마스크를 기부한다.

 

홈앤쇼핑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갖고 마스크 75만 장(약 3억 원 상당)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와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마스크 75만 장(약 3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기부된 마스크는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은 코로나19 사각지대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또 수익금 중 일부를 친환경 나눔 사업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추가적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TV홈쇼핑 판매제품(뷰티·패션 및 손소독제 등 22개 품목) 약 2억 1700만 원 상당을 기부 진행한 바 있어 사회공헌활동 파트너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작년 4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데 이어 6월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진초에 책상 가림막을 지원했다. 지난 11월에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대상 ‘스마트홈 클리닝’ 서비스를, 12월엔 취약계층 아동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중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생활의 일부분이 된 만큼 마스크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판매 수익금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홈앤쇼핑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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