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정리가 안 되는 거실 수납장과 붙박이장을 한샘 40년 노하우가 담긴 ‘인텔리전트 수납장’으로 바꿔주는 ‘수납개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수납 해법을 제공해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8월 3일까지 우리 집에서 수납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인 곳(거실장과 붙박이장 중 택일)의 사진을 촬영한 후 사연과 함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1등 4명에게는 한샘 ‘인텔리전트 붙박이장’(2명)과 ‘인텔리전트 시스템 거실장’(2명)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2등 30명에게는 시스템 거실장과 붙박이장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한샘 포인트 10만점(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3등 50명에게도 붙박이장의 숨은 공간까지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납박스 ‘스페이스 빌더(Space Builder, 2EA)’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 5일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SNS로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인텔리전트 붙박이장’은 한샘이 40여년 수납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의 수납 패턴과 우리나라 계절 환경적 요인을 반영해 개발한 40여가지 모듈(내부 구성)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수납물품에 맞는 모듈을 골라 붙박이장을 구성할 수 있어 수납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인텔리전트 시스템 거실장’은 벽면 활용 면적에 따라 ‘프리미엄 수납 타입’과 ‘데코 수납 타입’으로 나뉜다. 프리미엄 수납은 벽면 전체를 활용해 수납량을 최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데코 수납은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모듈을 조합할 수 있도록 해 수납효율은 물론, 거실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붙박이장 관계자는 “집꾸밈은 정리로부터 시작된다. 한샘이 마련한 ‘수납 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집을 더욱 깔끔하고 넓게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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