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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유튜버의 사육사 체험 '정브르의 동물일기' 개봉

CGV 4DX관 상영과 더불어 '극장판 스페셜북'도 3월 16일 출간

2021.02.24(Wed) 09:46:18

[비즈한국]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가 이번에는 동물원 사육사가 되어 동물들을 만났다. 그의 일일 사육사 체험을 다룬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가 24일부터 CGV 4DX관에서 단독 상영된다.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의 사육사 체험을 다룬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가 24일부터 CGV 4DX관에서 단독 상영된다. 사진=CGV 제공

 

코끼리의 X을 사랑한 사자들, 다산의 여왕으로 기네스에 오른 기린 ‘장순이’, 동물 성대모사의 달인 앵무새 ‘랄라’, 사랑스러운 카피바라까지! 힘들고 난감한 순간도 많지만, 동물들과 보내는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동물원 사육사 체험으로 정브르는 교감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동물들과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간다.

 

정브르는 ​동물원 사육사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간다. 사진=CGV 제공

 

더불어 영화의 내용을 생생히 담은 ‘정브르의 동물일기’ 극장판 스페셜북도 3월 16일 서울문화사에서 출간한다. 영상의 내용을 책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 캡처 만화로 구성했으며, OX 퀴즈, 정브르의 동물탐구 콘텐츠를 통해 재미에 유익함까지 더했다. 초판을 구매하는 독자는 ‘동물관찰일지’ 부록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영화의 내용을 생생히 담은 ‘정브르의 동물일기’ 극장판 스페셜북도 3월 16일 출간된다. 사진=서울문화사 제공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요즘, 90만 샌드박스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를 통해 동물원에 직접 다녀온 듯한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남희 기자

namhee@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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