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며 충무로에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류승룡을 CF 모델로 선정해 지난 20일(일)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BBQ는 “이번 CF컨셉으로 치맥과 가장 어울리면서 빠리지엥의 감성을 담은 ‘빠리치킨’ 과 300년 전통의 자메이카 저크소스로 이국적인 맛을 간직한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를 전면에 내세웠다”고 말했다.
‘빠리치킨편’ 에서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패러디해 류승룡의 치명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카사노바로 등장한 류승룡이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빠리지엥의 모습으로 특유의 남성미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특히 BBQ의 튀김유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오크통을 어깨에 메고, 빠리치킨을 불 위에서 직접 조리하는 장면 등 파격적인 모습도 선보인다.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편’ 에서 자메이카 해변을 배경으로 자메이카인들과 레게춤을 추는 류승룡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제품의 조리과정을 전부 담아 CF를 통해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 돌게 했다.
BBQ 관계자는 “메뉴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BBQ만이 갖고 있는 맛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코믹과 섹시한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류승룡을 이번 CF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류승룡의 치명적 매력을 담은 BBQ CF는 8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며, 재미 요소를 강화한 바이럴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BQ는 국내 1,8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57개국에 350여개 매장을 보유한 국가대표 치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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