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Target@Biz

[비즈한국×롯데제과] 마스크 속 구강건조, 자일리톨껌 씹고 촉촉하게

저작 효과로 침 분비 활성, 자일리톨 함유된 천연당분으로 충치균 감소 효과

2021.01.27(Wed) 11:19:45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이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자리잡았다. 이로 인한 구강에서의 입 냄새 퇴치는 또 다른 스트레스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다. 

 

구강건조와 입 냄새를 껌 씹기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껌 중에 특히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달콤한 맛으로 인해 침(타액)이 증가해 촉촉해지고, 또 입안 냄새 제거와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구강 주위 근육을 적게 사용하게 되어 구강 내 자정작용을 저해할 수밖에 없다. 타액의 분비가 줄어 구강 내 세균도 증가한다.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달콤한 맛으로 인해 침이 증가해 촉촉해지고, 또 입안 냄새 제거와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롯데제과


코로나19 시대 장시간 마스크 쓰기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법은 첫째, 이전보다 꼼꼼하게 칫솔질하기다. 구강 내 세균 형성 차단을 위해 음식섭취 후 바로 칫솔질을 하고,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자일리톨껌을 씹는 것은 구강관리에 중요한 방법이다. 껌을 씹으면 저작의 효과로 인해 침(타액)의 분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일리톨이 함유된 천연당분껌을 씹으면 충치균 감소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때 자일리톨 함량이 감미료 중량 대비 50% 이상이어야 효과가 있다. 

 

롯데 자일리톨껌에는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되어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주며, 또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절반 이상 함유되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준다. 자일리톨 외에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선보인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는 치아건강과 입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함유되어 있다.

 

올해 선보인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언택트 시대 적합한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청량 캔디 형태로 녹여먹는 자일리톨이라는 점에서 마스크 쓴 상태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들이 대표적이다.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 치과 진료 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 기사는 롯데제과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bizhk​@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