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비즈

최경환-이주열, 경제상황 인식 공유 노력

2014.07.21(Mon) 08:56:58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경제상황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은행과 경제팀이 서로 인식을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총재는 "경제 상황에 대한 서로의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면서 "인식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