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이 운영하는 예술전문 온라인 쇼핑몰 ‘아트샵’에서 모임 없는 연말,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등에 따라 이를 대신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예술작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집합금지로 인해 많은 가족이 함께하기 힘든 요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
한국예총 아트샵만의 주얼리, 의류, 가정용품, 아트컬렉션 등 2300여 개의 다양한 예술상품을 통해 선물할 수 있으며, 특히 소비자만의 작품을 가질 수 있는 제작 요청 시스템까지 더해 더욱 특별한 연말 선물을 할 수 있다.
아트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예총이 운영하는 예술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며, 예술에 전념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청년 및 신인 예술인(비시장형)들이 유, 무형의 창작품 판매로 스스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또 예술가 및 우수작품을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작품만을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요즘이지만 젊은 신진 예술가도 지원하고 좋은 상품도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아트샵의 테마별 작품추천, ‘Hot Sale’ 품목을 통해 나만의 선물로 연말 따스한 마음 전달하길 바란다.
특히 ‘Hot Sale’ 테마는 아트샵 작가들이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는 의미로 다양한 작품들을 특별한 기간이 없이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트샵의 총괄 기획을 맡은 담당자는 “아트샵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예술성과 실용성이 높은 창작품을 만드는 작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며 “아트샵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예술 작품들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고객들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기사는 한국예총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