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 장기화로 우리 일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변화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뀌어버린 일상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고, 불편을 넘어 사회와 단절될 위기에 놓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누구보다 큰 위기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사회공헌 대표기업 KT&G의 희망 프로젝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기본적인 소통마저 어렵게 된 청각장애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일반 학교에 다니는 청각장애 학생들은 교사의 마스크 착용으로 수업에서도 소외되고 있는데요.
KT&G는 이들의 생존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학교와 병원 등의 기관과 가정에 1억 원 상당의 투명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KT&G복지재단은 10월 22일 제주에서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한 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올해는 예년보다 두 배로 확대한 200대의 차량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일선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00대씩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를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KT&G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평범한 일상의 행복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KT&G가 더 열심히 달려줄 것을 기대합니다!
※이 기사는 KT&G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