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직원이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금융조세조사3부)은 경기도 성남시 한국가스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를 확보했다. 또 공사 소속 김 모 차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공사 발주한 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을 특정 업체가 낙찰 받도록 편의를 봐준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한 검찰은 비리에 연루된 다른 직원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
[비즈한국]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의 동생 구연경 대표(이사장)가 이끄는 LG복지재단이 최근 경...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맥주 외길을 걷던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오비맥주의 모기업인...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9일 국정 브리핑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국민들의 이자 부담...
[비즈한국]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게임에 빠져드는 상태를 ‘게임이용장애’라는 질병으로 봐...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