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과중한 업무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인스턴트 중심의 식습관으로 영양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로 만성피로를 달고 살아가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늘어나고 야외활동이 줄면서 체중은 늘어 항상 다이어트에 신경 쓰다 보니 단백질이 부족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 저하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업무와 바쁜 일상으로 여건이 되지 않는 현대인들은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멀티비타민을 선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피로 예방, 면역 증진,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까지 첨가한 멀티비타민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셀파렉스(SelfRX)’ 에센셜 라인 4종을 선보였다. 에센셜 라인 4종은 남성을 위한 에센셜포맨, 에센셜포맨50+, 여성을 위한 에센셜포우먼, 에센셜포우먼50+로 구성됐다.
셀파렉스의 에센셜 라인 4종은 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L-테아닌, 여기에 부원료로 아미노산까지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아미노산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단백질 부족 시 집중력 및 면역력 저하, 근육 상실 및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와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로 인해 단백질의 중요성과 함께 현대인들에게 아미노산 섭취가 중요해지고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20여 종의 아미노산 중에서도 ‘류신’, ‘이소류신’과 ‘발린’은 근육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성분들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단백질 분해를 감소해 근육량을 늘리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 체내 에너지원을 생성하고, 근육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의 발생을 억제해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파렉스 에센셜 라인 4종에 함유된 테아닌은 녹차와 홍차 등 찻잎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미노산의 종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긴장감 완화 및 스트레스 감소 효과로 기능성을 인증했다.
테아닌은 뇌를 각성하는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을 억제해 뇌의 흥분을 낮춰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긴장감을 완화하는 뇌의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킨다.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낮추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환경, 생활 속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 설계한 셀파렉스 맞춤형 비타민 선택으로 균형 잡힌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동아제약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