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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코웨이] 주방 문화를 바꾼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10년 동안 꾸준한 인기 행진

공간 효율과 편의성 앞세워 10년째 성장세…기능과 위생 강화한 신제품 지속 출시 예정

2020.06.26(Fri) 10:31:48

‘깨끗한 물’ 하면 주방 한 곳에 올려놓는 카운터탑이나 스탠드형 정수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던 2010년. 시야에 정수기가 없어도 싱크대에서 바로 정수된 시원한 물을 마시는 일이 가능해졌다. 코웨이가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빌트인 정수기를 출시하면서부터다.
 

코웨이가 지난 2010년 선보인 빌트인 정수기가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주방 문화를 바꾸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지난 2010년 선보인 빌트인 정수기가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주방 문화를 바꾸고 있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제품 본체가 싱크대 하단에 위치해 공간 효율이 높고 싱크대 위의 전용 파우셋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출시 이후 10년 만에 전 세계에서 25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정수기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했다. 현재 코웨이는 국내를 포함해 총 10개국에 빌트인 정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해외 판매량 중 미국 시장 판매량이 약 25%로 가장 많고, 스페인이 그 뒤를 잇는다. 이외에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태국, 도미니카, 이란, 대만, 독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거나 방이 크지 않은 1인 가구와 소규모 가족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1~5월)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빌트인 정수기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주방 생활문화를 제안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대표 제품인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P-150N은 주방을 여유롭게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 물이 나오는 전용 파우셋만 외부로 노출해 눈에 보이는 크기를 최소화했다. 제품 본체는 싱크대나 아일랜드 식탁 안쪽 숨은 공간을 활용해 설치함으로써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가로 15cm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 P-150N은 물이 나오는 전용 파우셋만 외부로 노출해 눈에 보이는 크기를 최소화했다. 특히 싱크대에서 깨끗한 물을 바로 받아쓸 수 있어 편리하다. 사진=코웨이 제공

 

싱크대 위 전용 파우셋을 통해 정수된 물을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싱크대에서 깨끗한 물을 바로 받아쓸 수 있어 음용 외에도 채소나 과일, 쌀을 씻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음식 조리 시 사용되는 물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이 제품은 저수조 없이 직수 방식으로 바로 추출한 깨끗한 물을 연속으로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3세대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5중 필터 구조로 촘촘하게 오염물질을 제거해 여타 빌트인 정수기용 필터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미세 입자성 중금속인 철, 알루미늄, 수은, 납은 물론 노로바이러스와 대장균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무전원 방식으로 전기료 걱정 없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2만 2800원(등록비 10만 원 기준), 일시불 가격은 71만 5000원으로 가격 부담이 적다.

 

코웨이는 빌트인 정수기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기능과 위생,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빌트인 정수기는 공간 제약 없이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방 생활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배려한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건강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코웨이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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