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 관계당국과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안화 금융서비스 활성화 TF를 구성한 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TF는 지난 3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위안화 활용도 제고' 관련 정책들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TF의 구성과 운영방향 및 향후 논의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TF는 무역결제 활성화 작업반, 위안화 금융 활성화 작업반, 자문그룹으로 구성되며 기재부가 운영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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