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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롯데제과] 롯데자일리톨껌, 치아건강으로 한 해 시작

지난해 매출 1100억원 달성…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광고 마케팅도 한몫

2020.01.29(Wed) 17:43:43

새해가 되면 복을 기원하며 시작한다. 복 중에서도 건강을 최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그 중에 치아 건강을 빼놓을 수 없다. 치아 건강을 기원하며 자일리톨껌을 선물한다면 받는 사람은 색다른 느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선보인 신제품 ‘자일리톨 화이트’와 ‘자일리톨 프로텍트’.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롯데자일리톨껌에는 자일리톨과 함께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약 11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도 1000억 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자일리톨껌이 인기를 얻는 이유로 국민치아건강에 노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했다. 제품에 대한 품질 제고 노력이 출시 이후 계속 이루어져왔다. 

 

더불어 자일리톨껌을 콘셉트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인지도 제고에 한몫을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업그레이드 노력과 마케팅 활동도 적극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롯데제과는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를 선보였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을 사용하는 등 기존 자일리톨 껌의 치아 건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자일리톨 결정이 사각사각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주면서도 더욱 부드러운 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기존 자일리톨 껌 대비 볼륨감을 높여 풍성한 느낌을 줬으며, 맛도 더욱 청량감이 느껴진다. 또한 기존과 달리 겉면을 분말 형태로 코팅하여 딱딱하지 않고 폭신한 느낌을 준다. 이들 제품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한다. 

 

자일리톨껌의 광고 마케팅도 돋보였다. 출시 초창기 상징 멘트로 불렸던 “휘바휘바~”를 재등장시켜 제2 전성기를 이룬다는 전략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휘바 할아버지 역할로 국민 배우인 이순재 씨를 전격 발탁해 시선 끌기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자일리톨껌의 용기 디자인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바뀐 용기 형태는 아이들과 여성들도 용기를 쉽게 쥘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을 곡선으로 만들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는 그동안 일부 소비자들이 요청한 그립감에 대한 부분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새해도 롯데제과는 롯데자일리톨껌이 국민껌으로 신뢰를 어어갈 수 있도록 품질과 마케팅,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롯데제과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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