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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 'one for all, all for one' 강조

효성한마음체육대회 직접 선수로 출전…평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강조

2019.09.03(Tue) 17:36:53

조현준 회장이 지난 11일 개최된 체육대회에서 ‘One Team 효성’을 강조했다. 

 

지난 11일 ‘효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조현준 회장은 축구 결승전에서 선수로 직접 뛰며 “우리는 모두 효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임을 강조했다. 사진=효성 제공


‘효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조현준 회장은 축구 결승전에서 선수로 직접 뛰었다. “우리는 모두 효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조현준 회장이 팀워크를 강조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2017년 취임식에서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의 구절을 인용하여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All for One, One For All)”을 강조하면서 “팀워크를 이뤄 끈기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때 승리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효성인력개발원에서는 HOT(Hyosung One Team, 팀워크로 하나되는 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팀 내의 고민과 문제점을 팀원 모두가 이야기하여 해결점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소통 활성화, 업무 비효율 개선, 협업 강화의 단계를 거친다. 신청 팀에 한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말 기준 500개 팀 중 300여 개 팀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한편 조현준 회장은 아프리카 속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도 자주 언급하며 협력사와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기술∙시스템∙판로개척∙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기사는 효성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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