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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우투증권' 본격 추진

'NH우투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출발할 예정

2014.07.07(Mon) 15:39:44

NH농협금융지주가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달 농협금융의 자회사로 편입된 우투증권은 올 연말 'NH우투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출발할 예정이다.

7일 농협금융은 두 회사의 합병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쪽에서는 이경섭 부사장과 안병호 NH농협증권 대표이사와 김홍무 부사장이 참석했다. 우투증권에서는 김원규 대표이사와 권용권 전무가 위원회에 참여했다.

이날 1차 위원회 회의에서 이들은 이경섭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통합실무를 담당할 통합추진단을 구성했다.

또 현재까지 이뤄진 사전통합(PMI) 작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이유민 기자

2umi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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