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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KCC] KCC, 홈씨씨인테리어 2019 인테리어 패키지 인기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 인기

2019.07.22(Mon) 09:42:54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KCC(대표 정몽익)가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로 내놓은 3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소프트·트렌디 등 3종이다. 꾸준히 사랑받던 기존의 세 가지 스타일을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했다. “사랑하는 모든 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집을 구성하는 것이 인테리어인 만큼 KCC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잘 표현한 제품을 배치해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KCC(대표 정몽익)가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로 내놓은 3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오가닉. 사진=KCC 제공

 

먼저 오가닉은 베이지 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와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됐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모던하지만 곳곳에 장식적인 요소들을 배치해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한다. 트렌디는 실용성과 단순성,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들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는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KCC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실물 제품과 함께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 제품까지 함께 구비해 고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프트(위), 실용성과 단순성,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인 트렌디(아래). 사진=KCC 제공


KCC는 전시판매장을 찾지 못한 고객을 위해 적재함의 덮개를 들어올릴 수 있는 트럭인 일명 윙바디 카에 창호 및 유리 전시장을 설치한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시간을 들여 창호 전문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 앞에서 손쉽게 KCC 고기능 창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의 아파트 등을 방문해 고객과 소통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동형 창호 전시장에는 △우수한 내풍압과 단열 성능으로 확장 발코니에 적합한 ‘홈씨씨 이중창 250’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수준의 ‘홈씨씨 프라임 242’ △과학적 에너지 설계를 통해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홈씨씨 와이드빌 230’ △공틀부에 다양한 칼라의 목무늬 필름을 적용해 미려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홈씨씨 공틀일체형 중대형 미서기창 225’ △발코니 외창 적용이 가능한 ‘홈씨씨 뉴프라임 140’ 등 다양한 창호 제품이 전시돼 있다. 

 

또 실물 창호 제품은 물론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 제품과 KCC가 직접 생산하고 KS 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약형 유리인 ‘로이유리(Low-E glass)’도 마련돼 있어, 열차단 성능 테스트기를 통해 KCC만의 우수한 유리 기술을 손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창호 제품 이외에 홈씨씨인테리어만의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신제품 ‘이지패널 패키지’도 인기다. 이지패널 패키지는 일일이 붙여야 하는 타일이 아닌 패널 소재를 이용해 기존 타일 시공 대비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패키지 상품이다. 시공 기간이 짧은 데다 물때나 곰팡이 걱정이 없고 넓은 욕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변색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KCC 관계자는 “예전에는 처음 입주하기 전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나만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자 거주 중에 전체 혹은 부분 공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시간과 비용 부담이 덜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테리어 관계사와 손잡고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KCC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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