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5,722㎡(약 110만 평) 부지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R&D단지. 주거와 산업, 녹지가 어우러진 자족도시 건설. 이는 지방 어느 신산업 도시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의 이야기다. 바로 강서구 마곡지구.
50여 개 대기업과 100여 개 중소기업의 연구시설,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서울식물원’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주거단지. 완성 단계에서 일평균 유동인구 40만을 예측하는 마곡지구에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것을 예측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마곡지구는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서울의 최후, 최대 투자처로 불린다. 다만 시간의 문제일 뿐.
마곡지구 4개의 역세권 상권 중 마곡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은 아직 상권 성숙단계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발산역 상권은 1만 4000여 세대의 배후 주거민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미 활성화된 상권이다. 거기에 마곡지구의 직장인 수요와 이대서울병원등 각종 인프라 완성에 따른 유동인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더해짐으로써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발산역 상권에 속하는 점포가 상당한 권리금이 임대료 외에 덧붙여져서 거래되고 있어 상권 내 진입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특히 상가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이 입지에 분양 중인 신축상가 ‘리더스애비뉴 마곡’은 상가 최적의 입지조건과 더불어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 시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납입하고 중도금 납부 없이 준공 후 입주 시 잔금 90%를 납입하는 구조이다. 여기에 더해 중도금은 자율납부 가능하도록 하여 중도금 납부 시 입금일에서 잔금 지정일까지 기간 계산하여 연 7% 이율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잔금에서 할인).
자율납입 중도금이 빠를수록, 그리고 많을수록 이익의 크기는 커진다. 은행 예금 금리와 비교하면 그 이익의 크기를 쉽게 가늠해볼 수 있다. 거기에 따르는 부수적인 이익으로는 분양 실거래가가 할인됨으로써 그 할인 폭만큼 취득세의 과세표준이 낮아져 절세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타 분양상가의 경우 계약금 납부 이후에도 준공 전 자기납부 10%가 추가되고, 40%~50%의 중도금을 제2금융권 대출로 납입하도록 하고 그 이자를 시행사가 대납하는 구조를 취해 계약자에게 이자 부담이 없는 무이자 대출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경우 2금융권 대출로 인한 개인 신용등급 하락으로 대출 등 금융거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리더스애비뉴 마곡’은 발산역 상권의 북측에 바로 접하여 건축되는 5층 상가 건물이다. 발산역에서 약 300m, 도보 약 5분 거리에 건축되며 발산역에서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식물원, 그 외에도 코오롱, 에쓰오일 등과 입주가 진행 중인 기업들로 진입하는 입구에 자리 잡음으로써 기존의 거주민 수요와 함께 평일과 주말의 매출 진폭이 거의 없는 7일 상가, 그리고 음식점의 경우 점심과 저녁 매출이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는 안정된 상가로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라면 검토의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발산역 2번 출구에서 양천향교역 방향으로 약 200m 거리에 위치한 플레이스 에이치 건물 2층에 있으며 상담 안내는 1833-6761로 하면 된다.
※ 이 기사는 더비스타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