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국내 최대 뮤직 스트리머 축제 ‘플레이넥스트 2019’가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주요 영상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뮤직 스트리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가 끊임없이 펼쳐졌다. 관객들은 이 공연을 통해 비로소 휴대폰 너머로만 접하던 이들의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었다. 각 출연자들의 무대 스틸컷을 공개한다.
유소나는 청아한 목소리로 본인의 자작곡 ‘서울블루스’를 불렀다. 사진=최준필 기자
유소나는 청아한 목소리로 본인의 자작곡 ‘서울블루스’를 불렀다. 사진=최준필 기자
갱복치는 재치 있는 개사 곡인 ‘탈모르파티’를 선보여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사진=최준필 기자
119 remix로 스타덤에 오른 이지승은 특유의 자신감으로 멋진 랩을 선보였다. 사진=최준필 기자
김명선 기자
line23@bizhankook.com[핫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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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뮤직 스트리머 축제 '플레이넥스트 2019'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