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비즈

8월부터 토요일 우체국 택배 서비스 중단

2014.07.02(Wed) 13:11:55

오는 8월부터 집배원의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토요일에는 우체국 택배 서비스가 실시되지 않는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배달에 한정된 집배원 토요 휴무제를 다음달부터 우체국택배로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금요일에 접수한 우체국택배는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배달업무에 들어간다.

우정사업본부 노사는 최근 집배원의 근로여건 개선과 주5일 근무제 정착을 위해 이러한 실행방안을 확정했다.

우체국택배로 인해 지난해 기준 기준으로 집배원 1인당 월평균 1.6회는 토요일 근무를 해왔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