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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7~8월 가맹 시 창업비 1천만원 상당 지원

2014.06.30(Mon) 10:17:35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대표 이대영)가 카페 경영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착한 창업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여름철, 자금 문제로 창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초보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강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7~8월에 가맹 계약 시, 가맹비 전액 면제, 눈꽃빙수기 증정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창업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도 최적의 상권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희망지역 맞춤형 점포개발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커피 개발팀에서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상권분석에서 점포개발, 법률사항 점검, 계약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쳐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커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와 기자재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초기 창업 비용의 문턱을 낮춰 초보 창업 준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커피는 다양한 창업 특전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상생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커피는 ‘투자 대비 수익’에 중점을 두고, 지역별 맞춤형 개발을 통해 오픈 전 인허가부터 오픈까지 체계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고 말했다.

현재 커피전문점 주커피는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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