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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단독] 김세용 SH공사 사장 재산축소신고, 윤리위 "곧 시정명령"' 관련

2018.12.03(Mon) 17:08:17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11월 8일자 홈페이지 1면에 ‘[단독] 김세용 SH공사 사장 재산축소신고, 윤리위 “곧 시정명령”’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이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부동산을 실거래가로 신고해야 함에도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등 부동산 4건을 실거래가보다 낮게 신고하였고, 이에 대해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조만간 시정조치 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세용 사장은 “재산등록 당시(2018. 2. 28.) 시행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가액(재산등록기준일의 평가액)을 산정하여 신고하였고, 그 후 공직자윤리법 시행령(2018. 7. 2. 개정)이 등록재산 가액을 평가액과 실거래가격 중 높은 금액으로 산정하도록 개정되었으므로 공직자윤리법상 시정조치 명령 및 과태료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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