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는 Great Work Place의 약자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워라밸’은 Work-Life Balance의 줄임말로 개인의 삶과 직장생활의 삶의 균형이라는 신조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GWP와 워라밸이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 임직원들을 위해 옥상정원 ‘로사리움’을 조성했다. ‘장미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옥상정원 로사리움은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및 편안한 소통 공간을 제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도시와 자연의 연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건강한 연결’이라는 콘셉트로 본관 옥상 약 500㎡ 면적에 휴식 및 녹지 공간 로사리움을 조성했다.
옥상정원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포도 덩굴과 백합나무, 불두화와 라일락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로 꾸며졌다. 또 데크와 잔디 등 공간에 따라 다채로운 테이블과 파라솔을 두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누구나 이곳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본관 1층 휴게공간이었던 쉼터를 새 단장해 브런치 카페 ‘오딘(Odin)’을 열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에서 모든 신들의 아버지이자 천지와 인간의 창조자로 신족의 최고신이다. 카페명 오딘은 정성을 담은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로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상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문요리사가 임직원을 위해 양질의 음식을 제공한다.
또 연초 연간 휴무 공지를 한다. 연간 휴무 일정을 통해 임직원들은 고민하지 않고 사전에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항공, 숙박 등 사전 계약으로 휴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계 휴가 기간 동안 숙박시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교육시설인 상주 인재개발원을 휴양시설로 무료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년 여름 방학 기간이 되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피닉스 캠프’를 실시한다. 피닉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동아에스티연구소, 동아제약 천안공장을 방문하여 제약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빠 엄마가 다니는 일터를 체험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학부모 포럼,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보람 찬 시간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등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준다. 임직원 주택, 생활안정 등 필요자금도 저금리로 빌려준다. 또 법정휴가 15일보다 많은 22일의 유급휴가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회사 공간을 탈바꿈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근무환경뿐 아니라 업무시간에는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본인의 삶에 충실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