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 ‘삼립호빵’ 1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SPC삼립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을 포함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한 색다른 호빵을 출시한다. ‘골든에그 호빵’은 부드럽고 하얀 빵 안에 계란 노른자의 식감을 살린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을 넣었으며 모양도 계란을 형상화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버거 호빵’은 햄버거가 연상되는 깨를 넣은 빵 속에 햄버거 재료인 고기, 토마토, 소스 등으로 만든 내용물을 넣어 햄버거 맛을 재현했다. 단팥에 부드러운 크림을 첨가한 ‘크리미단팥 호빵’도 선보인다.
건강한 원료를 넣은 호빵도 내놨다. 쫄깃한 빵 속에 달콤한 고구마를 넣은 ‘고구마 호빵’, 옥수수 빵에 팥 앙금을 넣은 ‘옥수수 호빵’, 고소한 해바라기씨와 호박씨를 꿀과 버무려 씹는 식감이 독특한 ‘꿀씨앗 호빵’ 등이다.
또 식사나 안주 대용으로 제격인 호빵도 출시한다. ‘호호바오 고기만빵’과 ‘호호바오 새우만빵’은 얇은 피에 큼직한 고기, 새우 등을 넣었으며, ‘치즈불닭 호빵’은 핫소스를 버무린 닭고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매콤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새로운 호빵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삼립호빵을 활용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꾸준히 사랑받는 겨울철 대표 간식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48년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지난 시즌 누적판매량 58억 개를 돌파했다.
※이 기사는 SPC삼립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