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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이중제형 ‘발효홍삼 원기진액’으로 무더운 여름 공략

출시 한 달 만에 일평균 2만개 판매, 매출 25억원 달성

2018.07.23(Mon) 15:24:10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대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홍삼과 아연을 환과 액상으로 각각 담아낸 ‘발효홍삼 원기진액’은 출시 한 달 만에 일평균 2만 개가 판매되며 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액상과 환, 두 가지 제형에 홍삼과 아연을 담은 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 원기진액’. 사진=한국야쿠르트


홍삼 제품 최초 이중제형 패키지를 사용해 한 병 섭취로 발효홍삼과 아연이 가지고 있는 면역 강화 효과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무더위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홍삼은 피로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전 연령에 걸쳐 사랑받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이다. 

 

뚜껑에 들어 있는 환에는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인 홍삼에 더해 당귀, 녹용, 숙지황 등 엄선한 10가지 부원료를 담았다. 액상에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5mg을 넣었다. 

 

환과 액상 모두에는 한국야쿠르트의 40여 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효한 발효홍삼 농축액이 들어갔다. 이 농축액에는 컴파운드K가 함유되어 진세노사이드 흡수가 용이하다. 

 

특히 아카시아꿀을 함유한 액상과 환을 함께 섭취하도록 해 홍삼 특유의 쓴맛을 싫어하는 20~30대 고객의 니즈까지 고려했다.    

 

제조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을 냉장유통으로 진행해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매일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직접 전달하는 것도 이 제품의 차별점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4월, 프리미엄 홍삼제품인 ‘발효홍삼 황실기력단‘을 선보인 데 이어 ‘발효홍삼 원기진액’을 잇달아 선보이며 발효홍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시장 내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야쿠르트는 2013년부터 ‘발효홍삼K’, ‘발효홍삼정 이지’, ‘발효홍삼K 키즈5+‘를 출시하며 발효홍삼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한국야쿠르트의 발효홍삼 브랜드는 40여 년간 축적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력이 담겨져 믿을 수 있다”며 “발효기술 연구를 통한 제품 품질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발효홍삼 명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발효홍삼 원기진액 한 병 가격은 5000원이며, 용량은 환 1,250mg(250mgx5환), 액상 80ml이다. 제품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www.hyfresh.co.kr)에서 가능하다.​ 

비즈한국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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